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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에 화장실 설치가 많아야겠습니다. 노상방뇨 말씀이 많은데 화장실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시민의식은 철저한 준비가 우선되어야겠습니다.
2. 명품대회로 만들려면 그에 맞는 홍보가 우선되어야겠습니다. 해외 유명 마라톤에 가보세요. 대회 개최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차량도, 시민도 모두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지요. 골드라벨대회 치고는 시민들 협조가 넘 부족한 것 같아요.
3. 10키로 대회를 만들지 만들지 그건 주최측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제발 풀코스와 겹치지는 않게 해주세요. 10키로 전용코스를 만들면 될 일인데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지 알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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