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봄을 알리는 국제대회
2.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어린학생들이 추웠을 텐데.
3. 메이스메이커들의 노련한 리드와 희생정신
4. 서울 시민들의 거리응원과 함성소리
5. 새로운 코스 선정
■아쉬운 점
1. 대부분 사람들이 출발하기 전에 긴장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화장실이 부족함.
2. 출발 전에 스트레칭하는 시간이 없었다. 약간 추웠는데,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것으로 1점 감점.-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하지만, 주최측에서도 준비해야 할 기본 임.
3. 주자들이 달리면서 질서를 지키지 않는 점. 주로를 위반하는 주자들이 가끔 있음.
■종합평가
훌륭한 국제 대회였다. 주최측에서 골인하고 나서 주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한 번 생각했으면 한다. 빠져나가는 길에 어느 태권도 학원차가 가로 막고 있었다. 이것도 하나의 흠이다. 그리고 쓰레기통이 필요하다. 물을 마시고 버릴 쓰레기통이 부족했다.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수고했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다.
1. 주자들의 쓰레기(컵, 스폰지, 에너지젤 용기) 무분별한 투기
-> 출발전 진행자의 계도 및 안내가 필요 / 주로 중간 중간 안내판 설치
2. 중앙선을 넘어 달리는 주자들 (반대편 주자와 충돌 위험)
-> 출발전 진행자의 계도 및 안내가 필요 / 주로 중간 중간에 안내판 설치
3. 저속 주자와 추돌
-> 저속 주자는 주로 바깥쪽, 고속 주자는 주로 안쪽으로 계도 및 안내가 필요 / 주로 중간 중간에 안내판 설치
4. 대회후 무분별한 타 대회 홍보 전단지 배포로 인한 많은 쓰레기 발생
5. 기념티 디자인이 타 대회의 그것보다 경쟁력 없어 보임
■종합평가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좋은 기록을 배출한 대회라고 생각됩니다.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주자들 모두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내년 대회는 많은 의견 수렴하셔서 보다 좋은 대회를 만듭시다.
올해는 여직껏 지난해보다 잘치러진 대회라 평가 합니다.출발부터 잘됐고 주로에서도
뛰는데 지장이 없었다.구경나온 사람들의 응원도 좋았고 횡단 보도에서 진행요원의
통제에도 질서가 잡혔다.작년까지만 해도 시민들과 시비가 여기저기서 있었다.건너
가야 하는데 길막고 뭐하냐 말싸움이 있었다.제가 국제마라톤 하는날 입니다.하니
뭐가 국제마라톤이야 하며 큰소리를 냈다.기사분들과도 시비가 있엇는데 올해는 그런일이 없어 기분 좋게 달렸다.10km와 골인지가 분리되어 마지막 달리고 싶은 페이스로
달려 제일 좋았다.국제마라톤 다웠다.기록칩도 배번에 있으니 편했다.골인하고 지쳐서
칩 푸는것도 힘들어 풀어주는 봉사요원도 안해도되니 인력 낭비도 없고 하니 일석
이조.
■아쉬운 점
아쉬운점 없다.하나 마라톤 인구가 처음보다 줄엇다는게 개인적으로 아쉽다.
■종합평가
새롭게 동대문까지 갔다 다시 청계천으로 오는 코스로 뛰는데 지루함이 덜해 재밋게 뛴점 질서가 잘 되어가고 있어 기분 좋은 대회라고 나름 평가 합니다.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