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통통제에서 시민들과 통제하시는 관계자와의 다툼이
마라토너 분들에게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졌다.
(상황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통제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물품관리가 조금 소홀하였다.
(처음에 짐을 맡길때 짐이 두개이니 주의해달라고 말을 하였으나
찾을때는 15분 정도 걸려서 겨우 찾음)
3.도착지점에 코스에서 물품보관소 및 탈의실까지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힘들었다.
4.10키로의 경우 온라인상에서는 클래스별 상관없이
뛰어도 된다고 하였고, 유선상 운영본부에서는 안되고 하고
혼란이 많았습니다.
5.배번 및 기념품 수령하는 날에 대한 날짜도 틀리게 설명해 주어서
헛걸음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종합평가
국제대회로 거듭나는 메이져대회에 참석해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미미한 부분이 아쉽게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점들이 보완되었으면 합니다.
1.주로에서 응원해주는 연주자들이 힘이 되었주었다.
2.출발시 혼잡을 방지하여 구룹별로 출발 한점.
3.교통통제가 잘 되었다.
4.지루한 가족들을 위하여 공연을 해준점..
5.물품후송 및 보관이 잘되어 물품을 맡기고 찾는데 시간이 단축된점..
■아쉬운 점
1.도로통제시 시민들과 경찰관분들과의 몸싸움 하는점..
2.급수대의 간격을 좀더 멀리하고 많이 비치하였으면 좋겠고 시작점에 급수대
설치가 몇개 인지 표시하였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안었을것 같은데..
3.38km지점인가 10km코스하고 합류지점..분리는 하였으나 통제가 되지않아 후발
풀코스주자들과 엉켜서 풀코스 주자들의 불만이 많으점..
4.골인직후 10km주자와 풀코스 주자들과 운동장을 빠져 나가는데..주자들리 밀려서
운동장 바져나가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밀렸으며..기념품 받고 나가는데도 엄청
많이 밀린점..
■종합평가
.골드대회치고는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다.
.10km를 신설한부분이 꼭 주최측의 장사속으로 느껴졌다.
.메이저 대회지만 엘리트나 마스터즈 브3 주자들만을 위한 대회로 느껴진다.
마라톤 후발주자들까지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야 많은 마라톤 인구가 늘지 않을까
생가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