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운영적인 측면에서 가장 깔끔하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느껴진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연구한다
급수대와 스펀지 보급이 가장 편리하게 되어있다
국제대회인만큼 가장 많은 통제인원과 자원 봉사자가 함께한다
■아쉬운 점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10k 참가자들과의 만남과 주로에서의 정체 일 것이다
휴일 주말 도심에서 펼쳐지는 레이스를 일반시민들이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작은 문제들이 아쉽다
■종합평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항상 지적되었던 10k 참가자들과의 문제는 올해 코스 변경으로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지만 성공적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참가자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항상 성공적이라고 할 수 만은 없기 때문에 대회사의 새로운 이벤트 개발도 물론 좋지만 대회의 역사에 걸맞게 릴레이등의 이벤트 보다 멋진 풀코스 레이스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대회사에 질책하기 보다 일부 동호회나 인원들이 보여주는 주로 침범 등의 매너없는 모습은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적어도 팀의 싱글렛을 입고 뛴다면 그팀에 먹칠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러너들과 응원단 매너도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할 때이다
적어도 한나라의 골드레벌대회라면 자원봉사자의 확실한교육으로
원활한 물품관리를 해줘야하고 풀코스주자들이 레이스할때 초반
을제외하고는 인파에 적체되지않게 설계되어야하고 42km를 뛰고
골인하는 힘겨운 참가자들이 바로 빠져나가 음료와 음식을보충하게
하고 보온할수있게 대회를 관리해야하는데 이번 2017 서울국제마라톤
모든부분에서 최악의 대회를 기록하게되어 개선없는 이런대회라면
심히 참가가 걱정되는 대회이다
올해는 엘리트 선수와 명예의전당선수분들이 동시출발이좋았구
날씨도 레이스하기 딱좋구 무엇보다 페메하시는분들이 정확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물보금 테이블이작년보다 적다는 생각이들어서 있지 혼잡해서 물보급하기가 조금 힘들었구
30k이후 부터 10k대회 참가자하구 겹쳐서 너무 혼잡하구 레이스 하기 짜증까지나나구 걸을거면 주로중앙보다 가생이로 걸었으면 하는 개인적인생각 이듭니다 30k이후 부더는 10k주로따로 풀코스주로 따로 했으면 좋은레이스가 될거 같네요
■종합평가
아디다스로 바뀌고나서 부터 대회기념품도 좋아진거 같구 스테프들도 많아진거 같아 정리또한 바로바로 해주시는거 같아 좋네요
겨울내 훈련해서 꼭 나올만한대회 인거같네요
앞으로도 사소한부분까지 조금씩 더신경써주면 훌륭한대회 및 세계에서도 알아주는대회가 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