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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종합평균점: (6.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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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관련

참가자명

최용진 [2017/03/20 06:54:54]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구간별로 물과 이온음료 등과 간식 준비 및 배부가 잘 되었다.
전년에는 물품 보관시 불과 몇십초 차이로 문 닫기 전인 데도 예비차를 이용하라고 해서, 나중에 찾느랴 엄청 고새을 했기에, 이번에는 지정 차량에 조금 일찍 맡겼더니 아주 좋았다.


■아쉬운 점

후반에 쥐를 방지키 위해 안전요원이 안보여 동호회에서 제공하는 스프레이를 이용하였다.
코스 중간에 이용할수 있는 화장실(건물에 있는 개방화장실 등)을 안내 책자에 상세히 표기하여 남여가 잘 이용토록 했으면 합니다.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교통통제 등 잘 운영된 대회로 많은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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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노력하면 진짜 메이저대회가 될듯...

참가자명

신인수 [2017/03/20 06:20:36]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서울도심을 가르는 주로이지만 교통통제가 원할한 것은 매번 참여하지만
좋은 점이라고 생각됨.
주로상의 시민의 응원 및 호응은 참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풀코스를 앞에두면 긴장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소변이 참 자주 마렵습니다.
출발지에 화장실 좀더 증설하시고, 주로 중 초~중반구간에서 소변봐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로 초~중반부에 이동식화장실 추가배치가 절실해 보입니다.
10km주자와 만나는 부분에서는 금년에는 좀 신경쓰셔서 주자를 분리하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였는데, 골인지점 부근까지 확실히 분리를 좀해주셨으면합니다.
(10km주자들은 초보 주자들도 많아서, 풀코스 막바지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으므로....)
골인지점의 통로도 매우 협소한 관계로 운동장입구를 분리하여 진입할수 있도록 조정했으면 합니다.
골인후 물품보관소로 이동하는 경로의 병목현상도 올해는 심각한 수준이였으므로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종합평가

교통통제에 신경쓰신 경찰여러분, 주로통제, 음료대등에서 봉사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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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의 축제

참가자명

이용현 [2017/03/20 06:17:44]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많은 참가자

■아쉬운 점

골인후에 기본먹거리 (예: 막걸리) 없음

■종합평가

많은 참가자들외는 특별한 것이 없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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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를 달릴 수 있는 대회

참가자명

윤경수 [2017/03/20 06:14:53]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가장 좋은 점은 42km 나 되는 거리를 도로 통제를 하고 달릴 수 있다니. 그것만큼 좋은 장점은 없는 거 같다.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역시나 풀코스 이외에 릴레이나 10km 코스가 생겨서 35km 이후에 주로가 합쳐지다 보니 풀코스 3시간 이후 주자들이 불편을 호소할 수 밖에 없다. 풀코스 주자들은 35km 이후 부터는 정말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10km 주자는 잠실대교를 뛰는게 처음 인 사람도 많으니 주로를 막고 사진찍는 모습도 보이고. 코스를 겹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마라톤을 즐기는 방식이 다르니깐 말이다.

■종합평가

외국 유명 마라톤 대회 처럼 서울국제마라톤도 국제 위상에 걸맞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아직 도로통제에 대한 서울주민들의 원성과 새로운 코스에 대한 마라토너들의 이해가 갈리는 상황에서는 국제대회로 거듭나기는 역부족이다. 그런 점을 개선해 나간다면 더 좋은 대회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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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명의 달림이들의 축제

참가자명

정상화 [2017/03/20 04:51:42]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10점)

■좋았던 점

무엇보다 참가자가 많았던 점이 달림이의 축제라고 생각된다.

■아쉬운 점

10km 주자와 합류 하는 지점의 펜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점이 아쉽다.

■종합평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이 있는 대회
대중화가 되는 아디다스 주관 동마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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