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풀코스 참가자들의 최대 불만이었던 10km 주자와의 코스 완전분리 운영.
0 코스 중간 중간에 이동식 화장실 및 스프레이를 배치하여 응급상환 대비
0 음료수대를 길게 배치하여 주자들간 혼잡 완화를 위해 노력한점.
■아쉬운 점
0 예년과 달리 세종문화회관등을 개방하지 않아 출발지점인 광화문에 이동식 화장실이 크게 부족하여 큰 불편을 초래함.
0 달리면서 먹는 주자들을 배려하려면 바나나를 반으로 자르고 껍질을 벗겨 놓아야 하는데 자원봉사자 배치가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하나씩 갈라 놓기바쁜것 같아서 아쉬웠고 또한, 후미 주자들은 마실 음료수가 부족해서 더 힘들었다고 함.
■종합평가
예상보다 쌀쌀한 날씨로 출발대기까지는 좀 힘들었지만 달리기엔 한없이 좋은 날씨였고, 주자배려 차원에서 타대회처럼 파워젤을 공급해 주길 요청드리며 보다더 많은 자원봉사자 및 음료수 등을 확보하여 교육 및 배치등 철저한 준비 운영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일등 대회를 만들어 주기바람.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