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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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 주민들의 응원(북, 징 소리)
2. 마라톤 참가자 인근 석정온천 50% 할인
3. 다양한 먹거리(막걸리, 두부김치, 떡국, 한우 등)
4. 완주 후 기록이 바로 문자로 발송됨
5. 행운번호 추첨으로 천일염 증정
떡국을 먹었더니 쌀 500g(?) 1포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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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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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에서 뛰는 달림이들을 찍어주는 사진사 없음(골인지점에도 없었던거 같음)
2. 완주 후 메달, 생수 말고는 공식적으로 주는 간식(빵, 초콜릿 등)이 없음
3. 운동장 트랙이 끈적거렸음. 그래서 넘어지시는 분들도 다수 발생함.
4. 하프 후반 주자들 부터는 먹거리가 부족했음
5km~10km 완주자, 가족분들은 많이 먹을 수 있었을거 같네요.
5. 탈의실 공간 협소(남여 각각 천막 2동은 설치해야 될듯함)
6.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씨였는데 바람 피할 공간이 부족해서 떨면서 음식 먹음
7. 완주 메달 디자인이 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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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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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이 입장에서는 주로 사진찍어주시는 분 없는게 아쉬웠고
완주 후 간식 미제공은 천막에서 제공하는 먹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위안을 삼을 수 도 있지만 늦게 들어오신 분들은 먹지도 못한 경우가 있으니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사항입니다.
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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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