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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벚꽃이 반도 안 피어서 날짜선정이 이른 감이 있으며
바나나를 껍질도 안 벗겨 놓고 잘라 놓지도 않아.먹는데 시간을 허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았고.쵸코파이도 껍질도 안 벗겨 놓고
자원봉사는 있으나 마나.스프레이도 없어 부상자나 다리아픈사람을 전혀 배려
하지 않았습니다.

■종합평가

4시간안에 들어왔음에도 잔치국수도.막걸리도 하나도 없는
도데체 누가 다 먹은건지.예상인원을 예측 못하고 준비를 덜 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

나는 몰랐는데....대회마치고 홈피 들어가보니....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
주최측은 담부턴 좀더 신경쓰기를...

■종합평가

이만하면 나한텐 완벽한대회였다....

■아쉬운 점

3시간 59분에 결승점 통과하여 먹거리(잔치국수)부스에 도착 하였으나 벌써 국수 1만명분 다
떨어졌다며 아무런 대책없이 자원봉사자 철수해버리고 바로옆 구운계란 부스 억지로 2개 먹긴
했지만 이게 마지막이라하고 자원봉사자들 2판3판 뒤로 챙겨가고^^^이하 생략
*비도오고 살살한날씨 4시간이후 힘들게 뛴 주자들 고려하여 차기대회 충분한 먹거리 준비부탁함

■종합평가

먹거리 제외하면
비교적 양호

■아쉬운 점

* 벚꽃마라톤 인데 벚꽃이 하나도 없네요.벚꽃나무는 많은데....

* 물품보관 봉투가 너무적어 가방이 안들어가므로 빗물에 젖었어요.

* 거리 풍악응원은 좋았는데 응원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 골인후 주는 잔치국수는 너무짜서 못 먹었어요.

* 가랑비오고 추운데 출발시간이 10분이나 늦네요.

■종합평가

* 26회나 대회를 치루었는데 대회진행에 미숙한 점이 많더군요
골인지점 정리가 안돼 골인하는 주자와 안뛰는 사람들이 뒤엉켜 복잡했고
골인후 마실물을 찾으려고 한참 돌아 다녔네요
주로에는 응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쓸쓸했씁니다(외국인참가자도많던데)..
비록 벚꽃을 못본건 아쉬웠지만.....
대회끝난후.....
참가자들 에게 주변호텔 온천 할인을 해줘서 기분좋게 피로를 잘 풀고 왔네요
천년한우 맛있게 사먹고 몇십년 만에 경주구경 잘 하고(인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