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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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대회가 드믄 여름 장마철, 토요일 밤에 울트라..
장애인도 돕고, 저렴한 참가비에 기념품 타월도 증정..
대중교통편이 좋음..
완주후 충분한 식사 및 음식 제공..
운동장 주변에 화장실과 씻을수 있는 공간이 많아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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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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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갈림길이 너무 많은데도
주로에 거리표시나 방향 표지판이 전무했고,
길안내 자봉 요원도 없어서 코스 찾아 뛰느라 애먹었음..
2)바위돌도 많고 경사도가 심한 아차산 용마산 정상까지
한밤중에 올라갔다오는건 미끄러짐이나 추락, 조난사고등의 위험이 다분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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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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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를 찾을수가 없어 갈림길마다 멈춰서서 뒷 주자를 기다려야 했고
여러번 길을 잘못 가는 바람에 60k이상을 뛴것 같음..
나중에 들어보니 다수의 참가자들이 여러번의 코스 이탈로 다들 고생했다함.
담 대회부턴 코스를 한강주변의 평지코스 왕복으로 하면
주로 관리나 급수 안전성등에서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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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