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은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대회 답게 A급 선수들과 많은 러너들이 참여한 대회로 매우 뜻 깊고 감명깊었다. 특히 붉은색 바탕의 서울 지도 도안에 첫번째 동아마라톤 시리즈인 \'1\'을 새긴 메달은 완주자에게 더 없이 좋은 디자인으로 감명깊게 다가 왔다. 뿐만아니라, 명예를 중시하는 풀코스 완주자를 위한 피티셔 티셔츠 추가 지급은 더 없이 좋은 선물로 여겨졌다.
물론, 광화문을 출발해서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거쳐 잠실을 향하는 코스는 적당한 오르막과 잠실대교를 가로지르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롯데빌딩을 보며 달리는 코스는 주자가 싶게 느껴보지 못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는 세계속의 서울을 홍보하기에도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아쉬운 점
출발전 화장실이 부족했다. 출발시간이 임박했는데도 화장실앞의 줄은 줄어들줄 몰랐다. 남녀 각각 2개의 화장실만을 배치한 것은 대회준비의 큰 아쉬움이었다.
그리고, 러닝 도중 주로가 갑작스럽게 좁아지는 구간이 있었다. 주로설계에서 좀더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아울러, 러닝 후 25km 구간이 되어서야 간식이 보급된 것은 주자에게 혹독한 고문이었다. 타 대회와 같이 10km 구간에서부터 신경쓸 필요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5시간 까지 골인 하지 못한 주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
적어도 국내 최고, 최대의 대회인데 골인시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중간 계측계는 물론 음료대마저 철거한 것은 많은 러너들에게 실망을 주기에 충분했다.
■종합평가
전반적으로 성황리에 큰 사고 없이 잘 치러진 대회라고 생각한다.
다만, 대회 운영상의 몇몇 아쉬운 부분은 다음 대회에 충분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본 대회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대회로 거듭나길 간절하게 기대해 본다.
화이팅!!!
찬성 풀코스 주자이다 보니 릴레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풀코스를 뛸 실력이나 체력을 지니질 못했지만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려는 지인들에게 릴레이를 권해볼까 했는데 웬만하면 만류하던지 아님 불편한 점에 대해서 미리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소스가 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름 : 국쓰 [X] 2019/05/16 10:11:18 IP : 113.130.242.112
경기전반 운영상의 미흡,부족
참가자명
정하수 [2019/03/18 06:33:19]
참가종목
풀코스
평가점수
(0점)
■좋았던 점
전혀 없습니다
■아쉬운 점
온갖 꽃피고 종달새 지저귀는 이 좋은 봄날에 새벽녁부터 사용하는
서울시내 중심지 교통허가만을 받아놓고 동마에서 불과 몇년전부터 제일 먼저 대회비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려 놓아 전체 마라톤매니아들로부터 원성을 들어왔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종합운동장내 사용(료) 관계가 미흡하여 텐트조차 못치게하므로써
수도권마라토너들은 물론 특히 지방에서 1년이상 준비하여 참여하는 매니아들의 말할수 없는 원성이 매우 대단히 안좋았습니다
특히 사전에 좋은의견이 있다해도 주최측에서 언론사답지않게 철저히 귀를 막고 있다는점은 인정하시나요?
■종합평가
경기전반에서 주인이 누군지 객이 누군지 너무 혼돈되지 않게 부탁드리고, 시민들도 우리 순수 마라톤매니아들을 주로에서 저렇게 홀대하고 그 분노나 욕설등이 애매한 주로의 경찰,자원봉자들에게 돌아가는듯한것을 볼때마다 저희들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나마 10K까지 탈탈 합하여 3만이든 5만이든 명실상부한 대회가 되려면
앞으로는
당당히 기록제한이나 접수기간이라도 최소화하는 여유를 갖는게 좋을듯합니다
좀 제발 제고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