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이라 고지곧대로 8시 집결이라길래 7시 40분에 도착함.. 아무도 없음.. 심지어 대회 관계자들도 잘 안보이고, 자원봉사자분들도 안계심
8시... 선수들 총 10여명쯤 옴 추위에 벌벌떰
전전날 눈이 살짝 왔는데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아서 트랙에 빙판길이 너무 많았음
탈의실이 출선선수들 규모에 비해서 너무 작았음
출발 선수들에 대한 통제가 잘 안됨
시간 관리가 전혀 안됨 대회요강보다 늦게 출발함
주로 통제가 안되서 아저씨들이랑 자전거 탄 사람이랑 욕하며 싸움
도착지에 시계 표시가 잘 보이자 않아서 바로 자기 기록 확인이 안됨
물품보관소에서 가방 찾는데 시간이 걸림
■종합평가
풀, 하프에 거리 문제가 있었다는데 10킬로도 좀 짧았음..
전반적으로 대회준비가 너무 부실했다는 느낌이 많이 듬
첫 출전이라 많이 기대했는데, 그만큼 실망..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대비,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보는 대회로 시기가 적절함
또한 코스도 무난하고 전체 고저도 적당하여 달리기에 편했고
참가자 수도 적당하고 특히 실력있는 마스터즈도 적지 않게 참가한 것 같아 대회다운 느낌이 들었음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탁 트인 한강강변을 달리는 기분은 최고임
■아쉬운 점
거리가 잘못 표지된 것을 참가자들 모두 아쉬움 점, 페이스메이커가 어디 있는지 알수 없고 시간을 표시한 풍선도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조잡함, 주로에 물만 제공하고 스포츠 음료나 파워젤을 제공하지 않아 많이 아쉬웠음
■종합평가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은 지난해 평가가 좋고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대비 실력 체크차원에서 참가했으나 전반적으로 객관적 조건(코스, 날씨 등) 이외에 대회가 부실하게 운영한 것이 여실히 확인한 대회였음
1. 보관용 비닐 다른 분거랑 두개 달라고 하니 인당 하나라고 짜증내면서 하나 겨우 건내줌
2. 32Km 코스인데 간식이 전혀 없음.
3. 8Km 부터 거리 표지판이 잘못되었고 실제로 1.6Km 정도 더 달림
4. 길 안내하는 자원봉사자가 부족하여 길이 헷갈림
5. 아내는 10Km 참가했는데 메달은 32Km 메달을 건네줌
6. 대회끝나고 사과가 늦었고 진정성도 없음
7. 기록 확인하는데 며칠씩 걸림
8. 주로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참가자만 무작정 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