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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나이트 레이스

종합평균점:

(5.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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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이트 레이스

참가자명

김기영 [2018/07/25 06:20:17]

참가종목

10km

평가점수

(9점)

■좋았던 점

출발이 오후라 넉넉히 올수 있음.
출발시간 엄수, 키로 정확, 급수대 물 공급 원활 마라톤 운영 좋았음.

■아쉬운 점

10km주자는 나이트레이스라고 하기엔 애매한듯.
골인하고도 해가 떠 있음.
하프주자들은 나이트레이스 느낌이 강했을 듯.

■종합평가

통상 대회가 아침에하다보니 오랜만에 나이트레이스라서 좋았습니다.
마라톤 대회 운영도 잘했음.
앞으로도 오후 대회도 좀 생겼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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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도 보며 달리는 대회

참가자명

이정희 [2018/07/25 12:21:20]

참가종목

하프코스

평가점수

(10점)

■좋았던 점

- 하프는 대개 20km로 하는데 원래의 거리대로 달리는 점.
- 7시 시작이라 처음에는 많이 더웠지만 절반 정도는 해가 져서 좀 편했던 점.
- 물 공급 원활하였던 점.

■아쉬운 점

- 달리고 오니 큰 통에 한 가득 있던 미수가루가 한컵도 없어 아쉬웠다.
- 탈의실에서 마신 음료수 병 뚜껑도 안 닫고 그냥 두고 나가기, 명백한 쓰레기 그냥 두고 가기 등이 다른 대회보다 휠씬 많았다. 기본예절이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

■종합평가

완주 후 가만히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어둑어둑한데도 이상하게 적당히 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내뿜는 완주의 만족감 때문에 그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더위와 맞섰다는 느낌요. 그래서 10점을 주고 싶은 대회입니다.
내년에 더 좋은 대회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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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가 너무 좁고 위험

참가자명

박규동 [2018/07/17 03:24:30]

참가종목

10km

평가점수

(3점)

■좋았던 점

끝나고 준 토마토와 미숫가루가 맛있었네요.

■아쉬운 점

1) 나이트레이스인데 시작시간인 7시에는 아직 해가 쨍쨍해서 덥기도 하고 나이트 레이스란 이름에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2) 한강주로에서 하는 대회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가자는 많고 주로는 좁아서 제대로 달릴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사전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전거나 일반 시민이 그냥 다니니 사고 위험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종합평가

차라리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주로가 깔끔한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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