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2. 주로에 이온 음료가 전혀 없음.
3. 사진 촬영이 전혀 없음.
4. 화장실도 제대로 마련이 안되어있고, 주변 상인들이 짜증까지 냄.
5. 무엇보다도 교통 통제가 심각하게 안됨.
하프 뛰는데, 1시간 40분밖에 안되었는데 차를 보내더라.
심지어 지나가는 버스가 클락션까지 울려서 위협까지 느꼈음.
■종합평가
강화 마라톤이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던데, 운영진이 바뀐건가?
어쨌든 다시는 참가하고싶지 않은 대회였음.
0 완벽한 차량통제 및 셔틀버스 운영
0 지역특산품인 새우젓을 기념품으로 제공
0 하프코스의 경우 적당한 경사도와 해변도로를 달리므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자연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코스
0 무더위를 감안한 2km마다 물과 간식제공
■아쉬운 점
0 인근 여객선 터미날 화장실이 공사중으로 이용하지 못하는데도 임시 화장실을 부족하게 설치하여 불편
0 하프코스의 경우 gps내장 시계로 측정한 결과 상당한 거리가 짤게 나옴(대다수 동감)
0 6월 하순인 계절을 감안하면 30분 또는 1시간을 당겨 출발해도 더워서 힘든데 대부분의 대회출발 시간인 9시 보다도 30분이나 늦게 출발하여 하프 1차 턴 지점부터는 아스팔트 열기로 달리기 힘들었음.
0 제공하는 음료수도 10km이후에는 이온음료로
■종합평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며 느낀점은 6월의 계절적인 날씨를 감안하여 대회 출발시간을 8시대로 당겨서 운영하는 방안 검토와 10km이후에는 이온음료를 제공, 무더위를 감안한 골인후 시원하게 몸을 식혀줄수 있는 샤워부스 설치등 좀더 세세한 대회운영 준비가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