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역 참가자를 위한 저렴한 셔틀버스 제공(5,000원)
- 넓고 쾌적한 탈의실(예술 소극장) 제공 및 전체 화장실 개방으로 원활한 생리현상 해결
- 국제 엘리트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강원도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
- 풍성한 시상(100위까지) 및 특색있는 기념품(쌀, 곰취 등)
- 풍부한 급수 및 음식물 지급(이온음료, 바나나, 초코파이 등)
- 풀코스 완주시 크리스탈패 지급
■아쉬운 점
- 차량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자가 위험을 느껴 도로가로 달려야 했음.
도로를 건너갈 때는 항상 뒤에 차가 오는 지 안 오는 지 확인해야 했고, 풀코스 후반부에 주자가 기력이 없을 경우는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하다고 느꼈음.
- 바람이 너무 쎄어 먹거리 텐트를 일찍 철수해서 늦게 들어온 주자는 먹거리 장소를 찾기가 어려웠음.
■종합평가
황영조 감독의 마라톤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삼척시 뿐 아니라 마라톤협회에서의 아낌없는 지원과 대회운영 주최측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대회였습니다. 차량 통제만 잘 이루어진다면, 삼척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국제적인 대회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좋은것 나쁨것 인가요?
평가는 아쉬움 있을때 이렇구 저렇구 하는것인데 명목상 황영조 국제 마라톤 몬주익 영웅
그 것이 중요한것 아니지요 전국 마라톤 사랑하는 도인 있기에 모든 대회 원활히 진행 하는것 인데 코스와 자연현상 그렇다치고. 인걸 교통통제 차라리 자동차 갱준 대회하는것 차라리 날 법 할 듯 합니다
■아쉬운 점
좋았던점 늘 하시잖아요 복습
또 마라톤 사랑 하시잖아요 글ㅆ세요 많이
노력 한많 만큼 대가 없지요
■종합평가
그런데 여러가지 토탈 평가 과락 입니다
시행착오 있는법 한국 마라톤에 중흥에 기여한 전마협 감사드립니다
이름 : 글 읽다가 [X] 2018/04/24 15:18:03 IP : 118.221.204.77
코스에 대해서
참가자명
이용성 [2018/04/23 03:47:29]
참가종목
하프코스
평가점수
(7점)
■좋았던 점
바람과 날씨는 주최측의 책임을 물을수 없는 부분이지만, 각종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친절, 대회운영등은 그들의 노력과 정성이 보이죠
그래서 훗날 기억에도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열과 성의를 다하는 자원봉사자들과연도의 학생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
코스 중간에 있는 터널에 대한 기억은 정말 아쉽습니다.
다른 코스가 어려웠겠지만, 현실적으로, ...
터널속을 오고 갈때 차량의 굉음과 풍속음, 그리고 바람등은 괴롭고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도로가 완전 통제되지 않아서 경기중 맹방인근에서 차량이 주자와 함께 주행하는 겻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거야 뭐 어쩔수 없지요
3킬로 부근에 대형스피커는 좀 아니라는 생각도...(귀가 터지는줄 알았음)
그래도 삼척시의 노력과 친절이 기억에 오래 남을듯 싶습니다.
내년에는 바람이 좀 덜 불었으면...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