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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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 없는 직선 주로이어서 다른 대회보다 기록이 잘 나옴.
- 주로에서의 풍부한 급수 및 음식물 보급(이온음료, 바나나, 초코파이 등)
- 피니쉬라인에서 입상자가 아닌데도 테이프를 통과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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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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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관리 미비 및 게시판을 통한 참가자와의 소통 부재
- 팜플렛에 참가자 명단이 없음.
- 대회 출발 시각을 당일 아침에 변경하여 5분 정도 앞 당기고, 풀과 하프를 동시에 출발시켜서 당황스러웠음.
- 풀코스 참가자가 적어 하프코스 이후에는 주자 간의 간격이 크게 벌어짐.
- 대회 먹거리가 단거리 위주로 배급되어 풀코스 완주 후에는 막걸리가 동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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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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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스가 평탄하고 거의 직선이어서 타 대회보다 기록이 잘 나오는 장점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회 홍보와 참가자를 배려.소통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풀코스 참가자 수를 늘린다면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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