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1km 마다 거리표지판이 설치되어 레이스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음
ㅁ 행주산성부근에서 참가자의 큰 부상이 발생하였으나 신속히 대처됨(응급차 후송등)
ㅁ 기념품 품질이 좋았음
■아쉬운 점
ㅁ 마지막 골인지점을 앞두고 다리를 올라가는 코스 경사도가 심해 다른 코스로 변경할
필요가 있음
ㅁ 풀코스부터 10km까지 동일 코스에서 진행하다 보니 출발 후 초반 이후부터 섞이게
되면서 오버페이스의 가능성이 많아 코스를 좌우로 분리했으면 좋겠음
ㅁ 32km 종목 3시간 대 페이스메이커 분의 풍선이 떨어져서 출발부터 페이스메이커
분을 찾을수가 없었음
ㅁ 대회 후 먹거리 변경(막걸리 취소)으로 쉼터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막걸리를 구입해
먹으면서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공원내 장소에서 통제를 못 한점
ㅁ 기념품 사이즈가 작게 나와 교환하는 참가자가 많았음(목 및 팔 부분이 작음)
■종합평가
ㅁ 응급사고 대처가 잘 된 대회
ㅁ 봄철 본격적인 마라톤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회
1. 주최측 성격상 연예인들이 많이 동원되어 출발전 볼거리등 많아 좋았던 것 같다.
2. 처음 달려본 코스로 길게 펼쳐진 한적한 갈대밭을 보면서 달리는데 도심을 벗어나 아주 멀리 온듯한 생각이 들어 기분전환이 되어 좋았던 것 같다.
3. 날씨가 추웠지만 완주후 제공되는 먹거리와 식사를 하는 공간등이 마련되어 달리기뿐 아니라 먹거리를 통해 축제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쉬운 점
1. 출발할때는 한적하고 좋았는데 턴을 해서 돌아 가는 길은 오는 사람들이 주로를 전부 메워서 피해가기 급급했다. [주로가 좁아 안전사고의 위험]
2. 많은 사람들이 언덕에서 힘들어 했는데, 훈련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코스에는 언덕이 없다면 마지막 스파트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지 아노을까 생각해 봅니다.
3. 연예인들 많이와서 좋기는 하지만 비용을 조금 줄여서 시상에도 좀 더 신경을 써서 달림이들 동기부여에 나누었으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종합평가
달리다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분들을 여러명 보았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좁은 주로에서 부딪히거나 공사중인 곳에서 넘어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준비해서 치루어진 대회였지만 자그마한 사고들이 옥에 티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0 완주후 간식(국밥, 막걸리, 커피) 제공한 점
0 쌀쌀한 날씨를 감안하여 보온용 비닐을 준비하여 제공한 점
■아쉬운 점
0 좁은 주로를 감안하지 않코 모든 종목을 같은 방향으로 출발시켜 1차 턴 이후 지점부터 주로혼잡 가중으로 페이스 조절에 애를 먹었으며 또한, 자전거 이용자들과 충돌위험을 여러번 피해가야 했슴.
0 15 내지 20km이후부터는 이온음료나 바나나 등을 많이 먹으나 준비가 부족하여 기다려서 먹어야만 했음.
0 올림픽공원 진입전 강변북로 가로질러 설치된 오르막 데크 가 파손된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도 아무런 위험표시가 없었던점
■종합평가
0 시원한 한강바람을 맞으며 평탄한 코스를 달릴수 있어 좋았으나 좁은 주로를 감안한 종목 분산이 아쉽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알림톡 등을 이용한 철저한 교육으로 좀 더 발전하는 대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