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가 잘 된 대회였습니다.
주로에 응원 봉사자가 많아서 힘들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급수대가 다른 대회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급수대에 옆에만 쓰레기통이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쓰레기통이 없어서 종이컵이나 바나나 껍질을 주로에 그냥 버리게 됨
늦게 들어온 사람은 먹거리가 부족해서 많이 기다리거나 못 먹게 됨
그리고 일부 단체나 동호회 주려는지 막걸리수십박스를 나누어 주지않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단체나 동호회는 미리 나누어 주던지 기다리는 사람도 많은데 아쉽습니다.
■종합평가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교통통제가 잘되었고 코스가 힘들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부족한 부분을 잘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낙동강과 코스모스를 보며 뛸 수 있는 대회.
2. 대구 각 자치구 안에서 열리는 대회 중 참가인원 규모,코스,교통통제,
자원봉사,화장실 등 최고의 지원.
3. 매년 대회운영의 발전을 느낄 수 있음.
4. 종목별 코스구분, 통제 뛰어남.
5. 영남권 마스터즈 고수들의 경쟁을 볼 수 있음.
■아쉬운 점
1. 16년 대회 대비 10km 일부구간 변경, 사전공지 없었음.
2. 변경구간 : 한국지역난방공사 앞 도로 (언덕길 구간)
3. 대회주로 응원인원 감소
■종합평가
10년의 시간을 넘어 11회째 운영되는 대회
매년 대회규모와 운영의 발전을 느낄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 마라톤 대회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