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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품보관소에서 담당자한테 물어볼 사항이 있어 물어보다 자원봉사자라 아무 것도 모른다는 답변에 대해 좀 실망했다. 대회라면 좀 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학생은 자원봉사가 목적인 바 무엇을 위한 자봉이었는지 무척 궁금하였음
2. 하프 반환점에서 턴하던 도중 주로가 1차로인지라 추월선에서 오는 차를 잘 보지 못했다. 사고는 안났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3. 피니시 라인을 전방에 두고 한림운동장 들어올 때 자전거 타는 학생과 부딪힐 뻔 하여 인원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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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