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쾌적한 초전공원 대회장.
2.참가자 대비 비교적 너넉한 주차장.
3.심한 언덕길 없는 비교적 평탄한 주로.
4.아름다운 사천만의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5.한적한 시골길인지 지나는 차량이없어 안전하게 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5.주로의 급수와 간식지원 충분했습니다.
6.완주후 떡국등 먹거리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참가자 대비 화장실 부족하여 다소 불편했습니다.
2.출발시간이 11시라 풀코스 완주하고 들어오니 거의 하루입니다.
외지인 이동시간 감안 하더라도 10시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3.코스별 출발시간 간격이 짧아 곧바로 30km,하프코스 선두와 합류되어
뛰다가 비켜줘야 되는등 뛰기에 불편한 요인 있습니다.
■종합평가
주변이 아름답고 안전하고 비교적 평탄한 주로를 확보할 수 있어
좀더 적극적인 홍보등 노력한다면 더욱더 발전적인 대회가 될 것입니다.
내년 대회에도 참가를 희망합니다.
사천초전공원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발시간을 오전 11시로 하여 타지방에서 당일 오전에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좋았습니다. 참가종목을 풀, 30k, 하프, 10k, 5k 세분화하였고, 3월 동아마라톤을 대비하는 달림이들을 위한 30k 코스를 운영한 점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출발시간이 늦었던 반면에 참가자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을 꼽자면
홍보가 부족했거나,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회측에서 각 지역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불어서 마라톤 코스 중 초반과 후반에 공단 옆을 지나갈 때는 아무래도 특유의 쇠냄새가 나다보니 호흡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코스를 조금 둘러서 짜더라도 오픈된 공장 바로 옆을 지나는 코스는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평가
코스도 아름답고, 주로도 평지가 많은 편이라 달리기기에 좋은 대회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참가해보고 싶은 대회입니다.
우선 참가비에 비해 가방,허리쐑등 기념품 가성비가 좋았고
약간의 바닷바람이 기록을 더디게 했지만 주변풍경과 한적한
주로가 충분히 이를 카바해 주었으며 완주후 먹는 떡국맛도 일품이었다
특히 오전 11시 늘럴한 출발시간이 원격지 참가자들에겐 큰 잇점~~
■아쉬운 점
홍보 부족으로 참가자 수가 줄은 점은 주최측의 분발이 요구되며
시상제도의 축소로 뛰어난 기량의 전국고수가 외면하면 곤란하다
하프,30키로,풀 주자들의 출발 인타발이 짧아 5키로 이후 주로에 서로
겹쳐 페이스 유지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종합평가
주로에 변화도 있고 큰 오르막이 없으며 주변경치가 수려해서
충분히 전국의 러너들을 유치할수 있는데 같은 날자에 큰 대회가 없음에도
참가자수가 예전만 못한것은 주최측의 좀더 성의 있는 대책마련, 예를 들면
단체대항전 신설,시상제도의 확대,인터넷,방송 대회홍보등을 보완하면
충분히 지방의 명품대회로 거듭 날수 있다고 본다
(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