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주최하는 만큼 운영도 깔끔하고 당일 날 비가 오니까 세심하게 우의도 줌.
알바나 봉사활동 인원도 많이 배치해서 안내 또한 좋았음.
각 후원사 부스에서도 아낌없이 퍼주고 무엇보다 메인 이벤트가 주식을 거의 20종류 이상 추첨으로 주기 때문에 참가비 25,000원 뽕을 뽑고도 남음. 심지어 기부금 영수증도 해준다는 대 혜자!!
주로는 여의도 자도코스지만 생각보다 넓어서 병목이 심하진 않음.
■아쉬운 점
보통 출발 30분 전 그룹별 출발선 정렬을 시키는데 이 대회에선 그런 것도 없이 번개불에 콩 구어 먹듯이 급하게 모였다가 급하게 출발 시킴 그게 좀 아쉬움
■종합평가
내년에 또 개최한다면 반드시 나가야할 대회라고 생각함. 저렴하고 가성비 좋고 혜자임
뉴발대회나 현대차의 포레스트런(구 롱기스트런)에 필적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