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념품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볼거리가 많음(션, 이봉주, 썬코치 등 출연, 공연, 등)
- 적절한 화장실
- 코스별 크게 겹치지 않는 주로 운영
- 다양한 경품 등
- 급수대, 안전요원 등 적절한 배치
■아쉬운 점
- 일부 페이스메이커님이 페이스보다 너무 빨리 달리셔서 힘들었습니다
- 이미 많이 저렴하지만 기념품을 제외한 매니아 참가권을 신설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대회 티셔츠가 너무 많아서 환경에 안좋을거 같아서)
(금액적으로 힘들다면 기념품을 원치 않는분을 위해 기념품 미수령 같은 항목도 만들면 좋을듯합니다)
■종합평가
- 지자체 주관의 작은? 대회지만 메이저급의 대회운영으로 근래 참가한 대회중 아주 즐겁게 달리고 온 대회입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할 예정입니다.
10km는 개인적으로 거리정확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많이 아쉬움.
10km대회라고 하지만, 실제거리는 9.8km 조금 안됨.(200미터 이상 짧음)
재작년 대회 참가했을때는, 거리도 9.97정도로 많이 차이 안났었는데, 이번 대회는 많이 실망스러웠음.
거리가 짧다보니 기록증의 가치도 떨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