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도로 통제가 잘 되어서 뛰는데 지장이 전혀 없었음
개최 시기가 2월말로 변경되어 온도가 높지 않아 전년에 비해 기록이 좋게 나오고, 포기자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음
완주 후 기념품으로 제공한 물품(특히, 블랭킷)이 너무 맘에 듬(이런 기념품 처음이었음)
도로 응원 열기가 뛰어남
■아쉬운 점
참가 인원대비 주차공간이 다소 적거나 멀어서, 원거리에서 출전한 분들은 불편함
마지막 업힐 구간은 시그니처 라지만 초보자들이 넘기에는 무리가 있음
1. 2곳으로 나누어진 셔틀버스 운영이 적절했음
2. 물품보관소 매우 편하게 맡김
3. 교통 통제 및 급수 등 대회 운영 거의 완벽
4. 추운 날씨 고려한 건 지 피니쉬 라인에서 주는 보온 수건 매우 만족
5. 대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풀코스 러너로써 기운얻음
■아쉬운 점
1. 추운날씨에 보온가능한 대기 장소가 아쉬웠음
2. 기념품 티셔츠 품질 논란
3. 메이저급 대회치고 메달이 뭔가 2프로 부족
4. 시그니처라고는 해도 풀코스 후반 오르막이 너무 길지 않나 싶음
■종합평가
1. 2024년도 문제 되었음 부분이 상당부분 개선됨 (대회 주최측 피드백이 좋다는 말)
2. 깔끔한 대회 운영, 보온 수건 등 러너 입장을 많이 생각해서 운영한 대회
3. 대회 종료 후 참가자 사진 무료제공 사이트 오픈 등 끝까지 좋은 운영
4. 이런 점으로 2026년 대회가 더 기대되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