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대회에 참가하셨다면 대회를 평가해주십시오![평가보기]
참가자명
(반드시 실명)
참가종목
평가점수
평가제목
좋았던 점
레이싱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 50M 가량의 줄 형태를 이룬 참가자분들이 간식을 받고 기다리고 있어 대회장 마무리 후 교통이 막히지 않았습니다. 대회 마무리 하고 주시는 오뎅탕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
년마다 하동<-> 광양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번째 참가인데 이번 대회는 주차 관련하여 대회장과 너무 먼 거리에 주차를 하여 힘이 다 빠진 상태로 레이싱을 한 것 같습니다. 인원이 충족되어 단체부스 선정, 우천 및 강풍의 날씨로 인하여 자바라텐트->몽골텐트 변경 연락이 왔으나 이행되지 않았으며 대회장 상태 및 주자들의 배려 부족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대회코스가 급격한 업힐로 시작하여 반환 후 도착 지점에 다다를 때 급 경사 다운힐로 마무리 질주하는 러너 대회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이 심히 우려되었습니다. 주로 반환 지점에 급수대를 설치하여 하프 및 10KM주자들 간 병목 발생으로 주로에 영향을 주어 아쉬웠습니다. 주로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 5KM 주자와 10KM 주자간에 병목 또한 심각하게 발생하여 도로간 좌우 구분이 없어 10KM 입상권 주자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완주 후 기록 문자가 도착하였는데, 제목이 섬진강이 아닌 나주 영산강 마라톤.. 또한 기록 확인 서버에 이상이 생겨 완주한 분들이 본인의 기록을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
종합평가
<섬진강 꽃길 마라톤, 보완 부탁드립니다.> MBC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니 만큼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운영에 만족을 느꼈었는데, 이번 연도 대회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꽃길 마라톤의 이름이 무색하리 만큼 꽃길을 볼 겨를이 없는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여 영호남 러너들의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