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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1. 물품보관 작년 맡길 때 10분 정도 찾을 땐 40-50분 정도 대기해야 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엔 맡길 때도 찾알 때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찾을 때도 작년보다 짧은 동선으로 추운날씨였는데 바로 찾을 수 있어 좋았네요. 별개로 명예의 전당의 경우 찾는데 40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들어오다 보니 그럴수밖에... 저야 운이 좋았지만 그룹별로 짐을 맡기면 끝나고 비슷한 기록대의 사람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도 좀 브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2. 급수 작년 플라스틱 컵 급수로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엔 종이컵 변경. 일본과 같이 컵을 쌓는 식으로 운영 했던데 한 중간 시간대 주자로서 급수는 원활했던 것 같습니다. 자봉 분들도 조급해 하지 않더라고요. 4. 보급 원래 20키로 부근엔 보급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나나 초코파이 보급이 있었습니다. 크기가 좀 컸던 것이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습니다. 5. 젤 패키지로 주로에서 보급하던 젤을 베번 패키지에 보내니 좋았습니드. 선두주자야 무게를 줄여 좋았을지 모르지만 후반 주자들은 항상 부족해서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엔 미리 다 나눠주시니 훨씬 좋았네요. 6. 메달 작년까지 플래티넘 대회 메달이 맞나 싶게 (무슨 지방대회 메달보다도 못한 퀄리티) 메달 퀄리티가 넘 아쉬웠는데 이번에 메달 퀄리티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동마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1. 쓰레기 쓰레기통이 급수대 옆에 있는게 전부이다 보니 주로에서 젤을 먹거나 우비를 벗거나 레이스도중에 발생하는 쓰레기가 무차별적으로 주로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급수대 스펀지대 중간중간 쓰레기통을 배치해 러너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주로 바닥에 버리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2. 보온 블랭킷 완주타월등을 주는 해외마라톤과는 다르게 국내는 간식주는게 보편적인데요. 이번 대회같이 추운 날씨에 물품보관까지 가는 길이 너무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대회 날씨가 너무 춥거나 하다면 서바이벌 블랭킷 우비 하물며 비닐 봉지라도 뒤집어 쓸수 있게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 화장실 화장실 위치가 코스맵에 안내되어 있다 해도 그걸 다 숙지하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주로에 앞으로 몇미터 후 화장실이다 다음화장실은 몇미터 후다 이런 식으로 안내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공지가 느림 그룹별 출발 시간 공지를 대회 몇일 전에 공지하다니요. 중요한 정보들은 책자에 다 담겨 배송되거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5. 교통해제 마지막 주자 출발 후 5시간이 교통해제 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구간 별 해제 시간도 그에 맞게 조정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교통해제 시간 보다도 더 일찍 교통이 해제되어 차가 다니는 길을 달리는 등 위함한 레이스를 하신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후미에 주자가 적어 교통해제를 해버린 거 같은데 적어도 마지막 그룹 주자 시간에 맞게 통제 해주셨으먼 좋겠네요. 그건 주자의 권리입니다. 추가로 달리는 중에 오토바이나 행인들이 위험하게 길을 건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점이 좀 개선 되면 좋겠네요. 6. 탈의실 비가 와서 그런지 탈의실 바닥에 물이 고여 있었어요. 가끔 자봉분들이 들어와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고 천막 사이사이 안이 보이지 않도록 더 각별히 주의해서 설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종합평가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개선된 모습들이 보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플래티넘 레벨에 맞게 더 좋은 대회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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